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사카키 유우야 (문단 편집) ==== [[유희왕 ARC-V/코믹스|V점프]] ==== [[파일:yuya manga03.jpg|width=500]] >"팬텀……. 그 정체는…… 우리들의 미래를 쥐고 있는 '운명의 인자'……." [br] by [[아카바 레이지]] >"흔들려라, 운명의 진자! 다가올 때를 새기고 과거와 미래를 왕래하라!" [br] 펜듈럼 소환 시 대사 수수께끼의 엔터메 듀얼리스트로 원작처럼 [[펜듈럼 소환]]을 다룬다. 에이스 몬스터는 [[오드아이즈 팬텀 드래곤]]. 애니판과 마찬가지로 연기자 같은 대사를 날려대며 애니판 이상으로 영어 대사를 자주 한다. 또한 도망칠 때는 '''"즐거움은 여기까지다!"''' 라고 하는데, 유즈에게 대사가 촌스러워 [[히이라기 유즈|매니저]]로서 마음에 안 든다는 태클을 받았다. 프롤로그 시점부터 레오 코퍼레이션에 쫓겨다니는 처지이다. 이유는 레오 코퍼레이션의 솔리드 비전 시스템을 해킹하고 다니기 때문.[* 단순 해킹은 물론이고 위조 신분증 같은 소도구 만드는 것에도 소질이 뛰어나다고 한다.] 세간에선 수수께끼의 엔터테인먼트 듀얼리스트 "팬텀"이라는 가명으로 불리며, 이에 걸맞게 에이스 몬스터의 이름도 오드아이즈 팬텀 드래곤이다. 게다가 내면의 인격이 3명 더 있는 4[[유토(유희왕)|중]][[유고(유희왕)|인]][[유리(유희왕)|격]]이며, 그들과는 동료 사이이다. DM의 유우기-어둠의 유우기와 비슷하게 인격 체인지를 하는데, 서로가 일방적인 바통 터치를 하는 모양이다. 인격 체인지를 하면 옷 모양까지 달라진다.[* 일단 작중에서 나오는 여러 발언을 보면 유우야의 안에 3인이 깃들게 되어 4중인격이 된 것으로 보인다.] 마이아미 시 어딘가에 있는 기계로 가득찬 곳에 소파 하나만 갖다 놓고 아지트로 삼아 지내고 있으며, 7화부터는 유즈도 합류한다. 평상시 식사는 보존식으로 먹는 모양. 평상시의 복장은 애니판과 조금 다른데, 본편에서는 교복 재킷을 걸치고 다니지만 여기서는 긴 [[망토]]를 걸치고 다니며, 듀얼할 때를 제외하고는 후드를 항상 쓰고 다닌다.[* 이 복장은 애니판 [[유토(유희왕)|유토]]가 처음에 가면과 망토를 두른 모습으로 등장했을 때에 "어둠의 듀얼리스트"라고 불린 것의 오마쥬인 듯하다. 코믹스판에서도 유토가 활동할 때엔 동일한 가면을 쓰고 있다. 팬텀이라는 이명도 드래곤 뿐만이 아니라 1화에서부터 듀얼한 유토의 카드군 [[팬텀 나이츠]]와 관련이 있을지도?] 드러난 성격도 애니메이션 본편과 판이하다. 1화에서부터 정체를 드러내선 안 될 상황에서도 어린아이가 레오 코퍼레이션의 솔리드 비전을 못 본다고 슬퍼하자 스스로 나와 [[오드아이즈 팬텀 드래곤|자신의 몬스터]]를 실체화시키고, 유토가 항상 멋대로 행동한다고 타박하자 "어떻게든 되겠지♪"라며 능글맞은 태도를 보여준다. 이후 유토가 추격하는 이들을 피해 달리며 너 때문에 큰일났다고 타박하자 애가 우는데 어쩔 수 없지 않느냐며, 모두를 즐겁게 하는 게 엔터메 듀얼리스트인 자신의 역할이라 말한다. 애니메이션 캐릭터와 달리 가벼워 보이는 부분도 있으나, 진지할 때는 애니판 못지않게 진지한 인물이다. 또한 사기 계약을 치거나 멋대로 남의 아지트에 눌러앉는 등 여러모로 자신을 곤혹스럽게 만든 [[히이라기 유즈]]를 구시렁대면서도 잘 보살펴주는 모습을 보인다. 본편과는 다르게 유즈와는 모르는 사이. 다만 10화에서 유즈에게도 떡밥이 생겼는데, 유우야 본인만 기억하지 못할 뿐 다른 유야즈들은 유즈를 기억하고 있었으며,[* 유리와 유고가 처음 유즈를 만났을 당시 처음 보는 것처럼 대한 이유로는 마주했을 때 유즈가 분장을 했기 때문, 혹은 일부러 모른 척했을 가능성이 높다. 유고는 유즈를 뒤늦게 떠올린 점으로 보아 전자인 경우.] 당사자 둘 다 모르고 있지만 유즈와 유우야는 서로 아는 사이였음이 밝혀졌다. 프롤로그와 1화에서의 묘사를 보면 작중에선 유일하게 [[펜듈럼 소환]]을 사용하는데, [[아카바 레이지]]는 펜듈럼과 파멸할 미래가 관련 있다고 생각하여 관련인물로 추정되는 유우야를 포획하려는 듯하다. 1화에선 레이지는 속으로 "팬텀은 미래를 쥔 '''운명의 인자'''"[* 후에 이 인자는 '''아담의 인자'''를 뜻함이 밝혀진다.]라고 한다. 그리고 2화에선 레이지 본인이 아예 유우야와 자신을 이 세계의 단 둘뿐인 '''오리지널'''이라고 지칭한다.[* 7화에서 아카바 레이지 역시 유우야와 마찬가지로 정체가 모호한 자로 밝혀졌다. 추측하기로는 단 '''둘'''뿐인 오리지널이라는 점에서 [[펜듈럼 소환]]이 연상되고, 펜듈럼 몬스터의 특성(엑스트라 덱으로 보내지고 재소환 가능)과 파멸의 미래를 연결하면, 코믹스의 유우야와 레이지는 [[일리아스텔의 멸사성|파멸한 미래의 인물일 수도 있다.]]] 상술했듯 솔리드 비전을 자유자재로 사용할 줄 아는 듀얼리스트다. 그 솔리드 비전으로 새나 비행기를 만들거나, 심지어는 자신을 투영해서 듀얼까지 한다. 그래서 아카바는 특수 부대에게 마이아미 시 전역에 둘러진 솔리드 비전[* 마이아미 시의 솔리드 비전은 질량을 갖고 있어서 듀얼 필드 전개 외에 재해 시 피해를 복구하고 인명을 구조하기 위한 용도로도 사용된다.]을 사적인 용도로 써먹는 유우야를 포획하라고 명령했다. 그러나 4화에서 실제 그가 솔리드 비전을 해킹해서 구조대보다 더 빨리 인명을 구조하고 있다는 소라의 발언으로 보아, 이것은 아카바가 유우야를 생포하기 위해 꾸며낸 핑계일 가능성이 높다. 펜듈럼 소환 역시 코믹스 세계관에서는 유우야 한 사람만이 쓸 수 있는 소환법이다. 하지만 애니판과 마찬가지로 [[아카바 레이지]]가 멋대로 베껴서 소라가 쓰는 굴욕을 겪기도……. 애니판만큼은 아니더라도 상당히 굴렁쇠의 기질을 보이고 있다. G.O.D가 세계를 멸망시킨다고 한 발언에 그걸 어떻게 아냐는 유즈의 물음에 꿈에서 봤다고 한 대답이나, [[아카바 레이지]]가 언젠가는 세계를 멸망시킬 것이라고 했던 발언, 유우야의 머릿속 자신들에 대한 기억을 지우는 유고와 유리의 "유우야 안에 우리들에 대한 기억은 없어도 돼." "떠올려봤자 슬플 뿐이지." 라는 대사를 통해 애니판과 마찬가지로 그다지 좋지 않은 떡밥이 많다. 편집부에서 코멘트로 '水も滴るいいファントム[* 水も滴る은 물이 맺혀 떨어질 것 같이 싱싱하게 아름답고 요염한 사람을 일컫는 말이다.](절세가인 팬텀)'이라고 칭한 적 있다. 생각해 보면, 애니판만큼은 아니지만 꽤 [[영고라인]]이다. 아버지와 세 형들이 자기를 지키려다 모두 죽고 결국 자신에게 씌어 있던 형들은 이미 고인이라 완전히 소멸해 버렸다. {{{#!folding [작중행적 펼쳐보기 (스포일러)] 1화에선 늦잠잔 바람에 [[레오 코퍼레이션#s-4]]의 듀얼 대회를 놓친 아이가 드래곤을 보고 싶다고 하자 아이는 울게 나둘 수 없다며 유토의 우려를 무시하고 오드아이즈 팬텀 드래곤을 실체화시켜 아이에게 웃음을 준다. 이 일 때문에 [[아카바 레이지]]는 팬텀을 포획하기 위해 특수부대를 출동시킨다. 레이지는 유야가 미래를 쥔 운명의 인자라고 하나, 특수부대에겐 이 사실을 알려주지 않은 듯하다. 특수부대의 일원 [[사와타리 신고#s-3]]가 팬텀의 길을 막지만, 자신은 유야가 아니라고 하는 유토가 나선다.[* 사실 1화 내내 유토가 몸의 주도권을 가지고 있었는데, 아이에게 웃음을 주기 위해 오드아이즈 팬텀 드래곤을 소환한 장면 빼곤 계속 유토였다.] 2화에선 유토의 허세가 실패하자 사와타리와 유토의 듀얼을 지켜보는데, 유토의 LP가 200으로 떨어지자 개입한다. 3화에선 "Ladies and Gentlemen!"과 "즐거움은 지금부터다!"를 외치며 등장. '''마술사처럼 비둘기를 불러내어''' 공중에 떠 있는 마지막 액션 카드 "복마전의 맞춤패 II"를 얻고, 망토로 자신을 숨겨 사와타리 뒤로 순간이동하고 비둘기를 "펑"하고 없어지게 한다. 사와타리가 [[제왕#s-13.1|제왕의 재각성]]으로 액션 카드를 버리게 하려고 하자 묘지의 [[팬텀 나이츠 툼 실드]]로 막아낸다. 그 후, [[오드아이즈#s-2.1.2.3|오드아이즈 페르소나 드래곤]]과 [[오드아이즈#s-2.1.2.4|오드아이즈 미라지 드래곤]]을 세팅, 오드아이즈 팬텀 드래곤을 작중 최초로 펜듈럼 소환한다. 액션 마법 "복마전의 맞춤패 I & II"[* 복마전의 맞춤패 I (伏魔殿の合わせ札 I) - 이 카드는 다른 "맞춤패" 카드 1장과 함께만 발동할 수 있다. 몬스터 1장의 공격력을 200 포인트 올린다.][* 복마전의 맞춤패 II (伏魔殿の合わせ札 II) - 이 카드는 다른 "맞춤패" 카드 1장과 함께만 발동할 수 있다. 몬스터 1장의 공격력을 200 포인트 올린다.]로 파워업한 팬텀 드래곤으로 [[명 제왕 에레보스]]를 파괴한 다음, 팬텀 드래곤의 효과로 피니쉬를 낸다. 듀얼이 끝나자 레오 코퍼레이션의 부대에게 포위되는데, '''지금 까지 듀얼하던 자신은 "팬텀 카드"로 만들어낸 솔리드 비전이었음'''을 밝힌다. 유즈가 있던 옆 빌딩까지 액션 필드가 전개되어있던 것을 활용하여 망토로 자신을 숨긴 틈을 타 그 쪽으로 이동했던 것. 아마도 불러낸 비둘기도 솔리드 비전이었던 듯하다. 유즈가 싸인을 해달라고 하자 승낙해준다. 그 후 솔리드 비전으로 만든 종이 비행기를 소환해 도망치는데, 유즈가 몰래 올라타자 [[마이아미 시]] 주변의 바다에 추락하지만 다행히 유즈가 깨어났을 때엔 팬텀의 아지트에 무사히 도착해 있었다. 4화에서 자신은 세계의 운명을 가릴 카드인 [[GENESIS・OMEGA・DRAGON|G·O·D(제네시스 오메가 드래곤)]]이라는 카드를 찾기 위해 레오 코퍼레이션의 솔리드 비전 시스템을 해킹하고 있음을 말해준다. 유즈는 이 카드를 찾아줄 테니 슈조 학원의 강사가 되어달라고 제안하고, 유우야가 약속할 수 없다고 하자 전 화에서 사인을 받았던 종이가 사실은 계약서였음을 밝히고 이제부터 카드를 찾을 때까지 시급 1000엔으로 유우야의 매니저가 되겠다고 한다. 그러나 유우야가 자신은 매니저가 필요 없다고 하며 오히려 유즈가 시급 1000엔을 내면 매니저로 삼아주겠다고 하자 유즈는 멋대로 100엔으로 깎아버리고, 그것도 출세할 때까진 내지 않겠다고 하자 구두쇠 정신에 어이없어한다. 유즈가 "즐거움은 여기까지다"라는 캐치프레이즈는 유치하다며 비판하자 듀얼에 대해 아는게 있냐고 반박하는데, 유즈가 어렸을 적 전국 아동 암산대회에서 2등을 했다고 하자 관심을 보인며 1등은 누가 했냐고 묻는다.[* 그 1등은 쿠로사키 슌.] 그 사이, 유즈와 유우야 사이에 어떤 접점이 있는 것을 눈치챈 [[쿠로사키 슌(유희왕)|쿠로사키 슌]]이 슈조 듀얼 학원으로 가서 [[히이라기 슈조]]를 순식간에 이겨버리는 영상이 감시망[* 자신(팬텀), 혹은 G·O·D에 대한 정보가 언급될 경우 유우야를 알린다.]에 잡히자 "약하네!"라고 놀리다가 유즈가 자기 아빠라며 부끄러워하자 뻘쭘해한다. 쿠로사키가 슈조를 인질로 잡아가자, 쿠로사키가 남긴 암호를 간단히 풀어 그 장소로 향한다. 33화에서 아담의 인자를 통해 유우야는 진짜 기억을 알아내고 만다. 본인을 포함한 유토, 유고, 유리가 모두 사카키 유우쇼의 아들이자 유우야의 형제였던 것. 유고와 유리는 유우야가 아담의 인자에 있다는 사실을 알고 D휠을 타고 유우야가 있는 곳으로 향해 알아채지 못하게 막으려고 했으나 이미 다 알아버리자 결국 좌절하며 주저앉아 버렸다. 34화에서는 이를 이어 유우야의 '''생일'''에 월드 일루전이 일어났으며, 유토, 유고, 유리는 유우야를 지키기 위해 유우야 안에 깃든 것으로 밝혀졌다. 유우야의 기억 탐색을 막으려던 이유 역시 '''자신의 생일에 세계가 멸망했다'''는 충격적인 기억으로부터 유우야를 보호하려던 것. [[히이라기 유즈]]에게 모든 일들을 말해준다. 35화에서 자세한 사연이 밝혀지는데 막내인 유우야의 생일날[* 즉 유토, 유고, 유리는 본인에게는 있어 3명의 형들이었다.] 유토와 유리는 선물을 챙겼고 유고는 대회에 우승해 트로피를 갖다주겠다며 헤어진 상황이었다. 그런데 유토와 유리는 세계멸망을 들으며 네 개의 이동장치가 있는 곳으로 가게 되는데, 도주하던 도중 건물 잔해에 깔릴 뻔하자 구출하다 깔릴 뻔하고 아슬아슬하게 피했지만 의식을 잃어서 유고가 업어서 데려왔다. 그런데 주변이 운석 때문에 박살나서 멀쩡한 장치가 하나뿐이었고 형들은 논의 끝에 막내를 보내고 유리가 생일 선물로 준다고 챙긴 꽃들을 흩뿌리면서 제발 살아남으라 한 뒤 모두 죽은 것이었다. 38화에서 이들이 오래 전에 죽은 자들이라 힘이 다해 소멸하게 되고, GOD는 이브를 집어삼킨 뒤 서렌더하면 네 아버지와 형들을 살려주겠다고 유혹하지만 유토, 유고, 유리는 거부하고 사라지기 전 힘을 줘서 [[갓아이즈 팬텀 드래곤]]을 소환해 [[제네시스 오메가 드래곤]]을 박살내버린다. 이 때 자신을 지켜보는 한 사람의 관객을 위해서 프로정신을 발휘해 형들을 잃은 슬픔을 뒤로하고 듀얼리스트로서 할 일을 하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그렇게 GOD의 저주에 걸린 자들은 원래대로 돌아오지만 이미 고인이었던 형들은 돌아올 수 없었다. 이후 카드를 찢으려다 [[아카바 레이지]]와 처분 건을 두고 라스트 듀얼로 액션 듀얼을 하게 된다. 마지막 화에서는 레이지와 동일하게 라이프를 100 남기고 유우야의 차례가 돌아간다. 양쪽 필드에는 펜듈럼 존에 세팅되어있는 카드도 없고 패도 없었기에 일반 소환 가능한 몬스터를 드로우 한다면 유우야의 승리가 확정되는 상황. 유우야는 "나의 에이스 카드여, 나와줘."라며 드로우를 했는데 드로우한 카드는 몬스터 카드였으나 통상소환이 불가능한 [[오드아이즈 팬텀 드래곤]]. 유우야는 "'''정말 에이스 카드가 나와버렸네!ㅠㅠ"'''라며 실망하지만 아직 액션카드가 하나 남아있다는 것을 파악하고 액션카드가 있는 곳으로 전력질주한다. 레이지 역시 달리기로는 지지 않는다며 우유야를 치고 나가자 유우야는 네가 적어도 이 듀얼을 즐기고 있는 모습을 봐서 기쁘다고 말한다. 레이지는 이를 부인했지만. 액션카드를 먼저 잡은 자는 유우야. 유우야는 액션카드 ''미니 봄"을 발동해 100 데미지를 주고 승리, G.O.D 카드를 가질 권리를 얻는다. 하지만 유우야는 우릴 이런 비참한 운명으로 가져다 준 [[제네시스 오메가 드래곤]]을 찢어버린다. 그 순간 아담의 인자가 붕괴되면서 아담이 보여줬던 커다란 게이트가 등장한다. 레이지 말로는 G.O.D의 창조자가 있다고 한다. 유우야는 유즈에게 난 이 세계에 있을 존재가 아니라며 슈조 학원 강사를 하기엔 힘들겠다고 사과한다. 유즈는 유우야에게 좋아한다고 고백할 때 언젠가는 다시 만날것이라며 [[오드아이즈 팬텀 드래곤]]을 건내준다. 유우야는 팬텀 드래곤 카드에 특수한 마법을 걸어두었는지 유즈는 그자리에서 정신을 잃는다. 유우야는 사와타리, 쿠로사키에게 유즈를 데리고 나가라고 말하며 작별을 한다. 혼자서 게이트에 들어가려고 하는 유우야였으나 레이지, 아이작, 렌 역시 우릴 이런 비참한 운명을 이끈 G.O.D의 창조자를 알고 싶다며 같이 동행하기로 한다. 유우야는 G.O.D의 창조자에게 본때를 보여주겠다며 게이트에 들어가며 출연을 끝마친다. >'''LADIES AND GENTLEMEN! 즐거움은 지금부터다!''' }}}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